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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 중구 드림스타트, 약령시보존위원회 후원 ‘사랑의 십전대보탕’ 전달

경상도뉴스 기자 입력 2026.05.08 11:46 수정 0000.00.00 00:00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맞아 15박스 지원…조부모·한부모 가정 대상

↑↑ 대구 중구 드림스타트, 약령시보존위원회 후원 ‘사랑의 십전대보탕’ 전달
[대구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대구 중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7일 제368주년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를 맞아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양육자 15명에게 ‘사랑의 십전대보탕’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 복지에 관심을 가져온 약령시보존위원회 이병식 이사장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으며, 아동 양육으로 체력이 소모되기 쉬운 조부모 및 한부모 가정 등 주 양육자를 지원 대상으로 했다.

후원 물품인 십전대보탕은 인삼, 백출, 숙지황 등 10가지 약재로 달인 대표 보양식으로, 기력 보강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양육자의 건강관리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식 이사장은 “아이들을 키우느라 헌신하시는 조부모님과 한부모 가정에 작은 정성이지만 힘이 되고 싶었다”며 “기력을 회복하고 건강하게 아이들을 돌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경현 중구청장 권한대행은 “경제적 여건으로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손길을 내어주신 이병식 이사장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양육자의 건강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직결되는 만큼, 앞으로도 아이들이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중구 드림스타트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0~12세)과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사례 관리를 통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4개 영역에서 총 37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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