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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포항시,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경북 8개 시·군 합동교육 실시

경상도뉴스 기자 입력 2026.05.07 16:12 수정 0000.00.00 00:00

AI 활용 기반 산업 대전환 시기 기초 데이터 확보 총력

↑↑ 포항시가 7일 포항시 덕업관 대강당에서 경북 8개 시·군 조사요원 합동교육을 실시했다.
[경북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 포항시는 오는 6월 실시되는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의 데이터 품질 향상과 현장 조사역량 강화를 위해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포항시 덕업관 대강당에서 경북 8개 시·군 조사요원 합동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는 포항시를 비롯해 경주시, 영천시, 경산시, 영덕군, 청도군, 울진군, 울릉군 등 경북 8개 시·군 조사요원 41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간 경계를 넘어 AI와 스마트공장 등 신기술 활용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산업생태계 변화가 반영된 기초 데이터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교육은 국가데이터처 경제총조사과 추연혜 주무관이 강사로 참여해 ▲경제총조사 조사지침 및 주요 현장 사례 ▲조사표 작성 실습 ▲응답 거부 사업체 방문 요령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경제총조사는 5년마다 실시되는 국가 기본통계 조사로, 전국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고용·생산·경영 실태 등을 파악한다.

특히 포항을 비롯한 경북 지역은 AI 기술의 산업 현장 도입이 확대되는 전환기에 놓여 있는 만큼, 이번 조사는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 지역 산업 구조와 흐름을 진단하는 핵심 자료가 될 전망이다.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는 오는 6월 11일부터 준비조사를 거쳐 본조사에 돌입하며,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집된 자료는 소상공인 지원과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 등 지역 경제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상엽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은 “경북 지역이 AI 기술 기반 산업 전환이라는 중요한 시기를 맞고 있는 만큼, 이번 경제총조사는 지역 경제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나침반이 될 것”이라며 “조사요원들이 지역 경제의 미래를 만든다는 자부심을 갖고 조사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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