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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시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어버이날을 맞아 7일 오천읍 구정1리 경로당에서 치매보듬마을 어르신과 ‘사회적 가족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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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 포항시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어버이날을 맞아 치매보듬마을 어르신과 지역 내 대학생들이 함께하는 ‘사회적 가족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내 정서적 유대감 형성과 세대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일 장기면 산서리 경로당, 7일 오천읍 구정1리 경로당에서 각각 진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학생 자원봉사 동아리인 ‘포항 브릿지U’와 연계해 추진됐다. 어르신과 청년 세대가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등 어르신들의 정서적 지지체계 강화와 인지기능 유지 및 세대 간 통합교류 등 지역사회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주요 활동으로는 ▲어르신과 학생 간 일촌 맺기 ▲짝꿍과 함께하는 스카프 체조 ▲짝꿍과 손 모아 본뜨기 활동 ▲LED 전구 비누향기 카네이션 만들기 ▲활동 소감 공유 및 다과 나누기 등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우울감 완화하고 인지기능 유지를 도왔으며, 학생들에게는 어르신을 공경하고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길 바란다”며 “지역사회가 어르신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 가족관계가 다양한 방법으로 형성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