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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시보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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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 경남 밀양시는 집단 감염 위험이 높은 수두를 예방하기 위해 기존 보건소에서만 시행하던 ‘수두 추가 무료 예방접종’을 관내 위탁의료기관 3개소를 추가 지정해 확대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민간 의료기관과 협력해 추진됐다.
이번 확대를 통해 아이들의 면역력을 높이고 부모들의 접종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두 추가 예방접종 대상은 밀양시에 거주하는 4~6세 아동으로, 이번 확대를 통해 보건소를 포함해 미르아이병원, 이보형소아청소년과의원, 제일병원 등 총 4개소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특히 해당 연령대는 MMR(홍역·풍진·유행성이하선염) 2차와 DTaP-IPV(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폴리오) 4차 접종 시기와 맞물려 있는 만큼, 병원 방문 시 누락된 예방접종 여부를 함께 확인하고 수두 추가 접종도 병행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밀양시 관계자는 “수두는 예방접종을 통해 감염 예방과 증상 완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밀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