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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일 없는’ 달성군, 농번기 농기계 주말 대여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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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달성군은 오는 5월 9일부터 6월 21일까지 농기계 임대 서비스 주말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내기 등 작업이 몰리는 시기에 맞춰 평일 대여가 어려운 겸업 농가 등을 지원하기 위한 ‘휴일 없는 지원 체계’의 일환이다.
주말 임대 서비스는 옥포, 현풍, 하빈 등 달성군 내 농기계 임대사업장 3곳에서 실시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달성군이 주말 가동에 나선 배경은 가파르게 상승 중인 농기계 임대 수요다. 달성군 농기계 임대 실적은 2023년 1만 1,539건에서 지난해 1만 3,509건으로 2년 사이 약 17% 증가했다. 올해 역시 4월 말 기준 이미 4,300건을 넘어서는 등 높은 이용률을 보이고 있다.
군은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5억 원을 투입해 굴착기 등 장비 85대를 새로 도입하며, 총 109종 724대의 농기계를 확보했다. 고물가 시대 농가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임대료 50% 감면 정책도 올 연말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농번기에는 짧은 기간에 작업이 집중되는 만큼 농업인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기계가 필요한 농가는 달성군 농기계 임대사업 누리집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