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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베토벤, 평화를 노래하다

경상도뉴스 기자 입력 2026.05.07 10:26 수정 0000.00.00 00:00

시립합창단, 제39회 정기연주회 개최

↑↑ 포스터
[경북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김천시문화예술회관은 5월 28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시립율곡도서관 2층 율곡홀에서 ‘시립합창단 제39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곡가 중 한 명인 베토벤의 음악을 통해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공연 1부에서는 베토벤의 명작인 ‘C장조 미사(Messe in C-Dur Op.86)’를 선보인다. 특히, 김천시립교향악단의 협연으로 한층 더 풍성하고 웅장한 사운드를 구현하며, 소프라노 이윤경, 알토 김순희, 테너 정준영, 베이스 이종훈 등 정상급 솔리스트들이 특별 출연해 관객들에게 깊은 클래식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정한 안부’, ‘꽃 피는 날’ 등 서정적인 선율의 한국 가곡으로 초여름의 정취를 노래한다. 또한, 대중가요를 합창 버전으로 편곡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친숙한 무대를 구성했다.

이와 함께 무용그룹 ‘아나키스트’가 특별 출연하여 국악밴드 나릿의 곡 ‘봄의 염원’에 맞춘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공연의 예술적 완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시간은 약 90분 정도로 취학아동 이상 누구나 전석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사전예매는 5월 14일(목)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 누리집 및 앱을 통해 진행되며,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예매한 티켓은 공연 당일 오후 6시 30분부터 현장에서 예매 내역 확인 후 배부된다. 다만, 공연 시작 10분 전까지 좌석권을 수령하지 않을 경우 해당 예매는 자동 취소되어 현장 대기자에게 배부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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