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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구보건소, 일일 모기 발생 감시장비 추가 설치·운영..서원펌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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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울산 중구보건소가 질병관리청 주관 ‘2026년 근거 중심 매개체 방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곳곳에 일일 모기 발생 감시장비를 추가로 설치해 운영한다.
‘근거 중심 매개체 방제사업’은 기존의 단순한 주기적 방제 방식에서 벗어나 모기 발생 감시장비를 통해 지역별 모기 발생 현황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방역 지역과 시기를 조정하는 등 과학적이고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방제 작업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중구보건소는 기존에 학성배수장과 서원펌프장 등 4곳에 일일 모기 발생 감시장비를 설치해 운영해 왔다.
여기에 최근 국비와 구비 등 사업비 3,200만 원을 들여 △산전배수장 △태화연오토캠핑장 △입화산 참살이숲제2오토캠핑장 △황방산 오토캠핑장 등 4곳에 일일 모기 발생 감시장비를 새롭게 설치하고, 서원펌프장에 설치된 장비를 새것으로 교체했다.
해당 장비는 사람이 호흡할 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배출해 흡혈 활동을 하는 암컷 모기를 유인하고, 적외선 감지기를 통해 포집기 안으로 들어오는 모기 개체 수를 집계해 디지털 모기 발생 정보 시스템으로 자동 발송한다.
중구보건소는 해당 자료(데이터)를 활용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방제 작업을 실시할 방침이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자료(데이터) 기반의 체계적인 방역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모기 매개 감염병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며 “앞으로도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