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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정된 공연법 기준을 만족하는 수성아트피아 대극장 방화막(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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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대구 수성구는 지역 대표 공연장인 수성아트피아의 대극장 방화막 교체 공사를 완료하고 공연장 안전 환경을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화막 교체는 공연장 화재 발생 시 무대와 객석 간 화염과 유독가스 확산을 차단해 관객과 출연진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강화된 공연장 안전 기준에 부합하는 시설 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국비 50%를 지원받아 추진됐으며, 수성구는 지난 2월 27일 착공해 기존 방화막 철거와 가이드레일 및 레일 빔 설치, 시운전 등을 거쳐 지난달 27일 완료하며 약 2개월간 걸쳐 진행됐다.
이번에 교체 설치된 방화막은 내화 성능과 차연(연기 차단) 기능을 갖춘 구조로, 화재 발생 시 무대와 객석을 신속하게 차단해 관객과 출연진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확보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공연장 이용객의 안전성을 높이고 보다 안정적인 공연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공사 기간에는 공연 일정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정 및 안전관리를 병행했으며,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했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이번 방화막 교체를 통해 수성아트피아 대극장이 보다 안전한 공연 환경을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공연장 시설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