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회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 식약공용 농·임산물 안전성 검사 결과 ‘모두 적합’

경상도뉴스 기자 입력 2026.05.06 08:24 수정 0000.00.00 00:00

칡·오가피·당귀 등 다소비 약용 원료 집중 검사, 식품 사용 원료 관리 강화

↑↑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
[울산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약공용 농·임산물 수거·검사 계획’에 따라 관내 유통 식약공용 농·임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 품목이 기준 적합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식품 이외에도 약용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농·임산물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4월 한 달간 추진됐다.

검사는 ▲칡뿌리(갈근) 4건 ▲오가피(오갈피나무) 4건 ▲참당귀(당귀) 3건 등 총 20건의 식약공용 농·임산물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검사 항목은 ▲잔류농약 ▲중금속 ▲이산화황으로 검사 결과 모든 품목에서 기준·규격 이하로 확인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으로 사용할 수 없는 농·임산물과 제한적으로 사용 가능한 품목을 구분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소비자는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을 통해 식품 사용 가능 원료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식품으로 사용할 수 없는 원료를 식품에 사용하는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회수·폐기 및 행정처분 대상이 될 수 있어 유통업자와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연구원 관계자는 “식약공용 농·임산물은 일반 농산물에 비해 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는 품목으로 울산시·구군과 협력해 수거·검사 체계를 지속 운영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소비 품목 중심의 선제적 안전관리를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주식회사 경상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