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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령군, 산사태 대비 주민대피 모의훈련 실시

경상도뉴스 기자 입력 2026.05.04 14:37 수정 0000.00.00 00:00

가례면 개승마을서 민관 합동 실전 훈련

↑↑ 의령군, 산사태 대비 주민대피 모의훈련
[경남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 의령군은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해 지난 4월 30일 가례면 개승마을 일원에서 개승·괴진마을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산사태 대비 주민대피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표주업 부군수와 마을 주민, 군청 산림휴양과·안전관리과, 가례면, 의령경찰서, 보건소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극한 강우로 산사태 ‘예비경보’가 발령된 상황을 가정해 ▲상황판단회의 ▲경보 및 대피명령 ▲주민대피 시연 ▲예방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은 상황판단 과정을 참관하고 안내에 따라 마을회관까지 대피하며 실제 재난 시 행동요령을 익혔다.

특히 거동불편자·부상자 발생과 대피 거부 상황을 반영한 맞춤형 훈련을 통해 사전 대피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표주업 부군수는 “주민과 함께하는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며 “민관이 힘을 모아 인명 피해 없는 의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불전문진화대는 현장에서 산불 예방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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