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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 음식 문화 축제 ‘성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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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 김해시는 지난 3일 분성광장에서 ‘태국 음식 문화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한태국대사관과 한태모(한국에 거주하는 태국사람들의 모임)가 공동 주최·주관한 가운데 태국인과 시민 500여 명이 참여해 태국 문화와 음식을 매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퍼레이드와 태국 전통춤 공연, 패션쇼, 음악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으로 시작해 요리 시연으로 이어지며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28개 태국 음식 부스는 현지 음식을 체험하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타니 쌩랏 주한태국대사가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으며, 김해시에서는 신대호 부시장이 참석해 축사와 기념촬영을 함께하며 양국 간 우호 증진과 문화교류 확대의 의미를 더했다.
김해시는 외국인주민 3만 3,000여 명이 거주하는 전국 대표 다문화도시로, 태국인 주민은 지난 3월 기준 726명이다.
김해시는 다양한 국가 공동체와 함께 문화교류와 상호이해 증진을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축제 역시 외국인 공동체와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교류의 장으로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신 부시장은 “이번 축제가 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 구성원 간 소통과 공감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며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글로벌 도시 김해 조성을 위해 국제교류와 외국인주민 지원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