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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터널 상행선 `엘이디(LED) 터널등 표찰 정비공사`에 따른 교통 통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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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 부산시 건설안전시험사업소는 오는 9월 3일부터 9월 5일까지 `엘이디(LED) 터널등 표찰 정비공사`에 따른 부산터널(중구 영주동~서구 대신동) 교통통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부산터널 내 `엘이디(LED) 터널등 표찰`정비를 위해 진행한다.
정비 이후에는 터널 내 있는 엘이디(LED) 등의 고장을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어, 유지관리가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되며, 공사는 ㈜동의전력이 맡게된다.
교통통제는 상행선(영주동→대신동)만 시행하며,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출퇴근 시간을 피해 통제일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6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 기간 부산터널 상행선 2개 차로를 전면 통제하며, 통제하지 않는 하행선 2개 차로를 1개 차로씩 교행하여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최철호 건설안전시험사업소장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하고 신속히 작업을 마무리해 교통통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교통 통제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