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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 중구, 여성 1인 가구 안심홈세트 범죄예방 물품 지원

경상도뉴스 기자 입력 2025.07.10 16:27 수정 0000.00.00 00:00

↑↑ 여성 1인 가구 안심홈세트 범죄예방 물품 지원
[부산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부산 중구는 범죄에 취약한 여성 1인가구를 대상으로 안심홈세트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여성 1인가구를 비롯한 안전취약계층으로, 7~8월 두 달간 동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아 170여 세대에게 스마트 카메라 또는 전자호루라기 등으로 구성된 물품을 제공한다.

최진봉 구청장은“범죄는 사전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중구민이 안심하고 일상에 매진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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