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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새콤달달’ 지리산 청정골 산청 애플망고 수확 한창

경상도뉴스 기자 입력 2025.07.02 09:45 수정 0000.00.00 00:00

↑↑ 산청 초원농원 박종원씨 애플망고 수확
[경남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2일 오전 산청군 신안면 초원농원에서 박종원 산청망고작목회장이 애플망고 수확에 열을 올리고 있다.

산청 애플망고는 나무에서 후숙을 거쳐 애플망고 특유의 달달한 향이 풍부하며 당도와 부드러움이 수입산에 비해 월등히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산청군은 신소득 작목 발굴에 나서 지난 2023년부터 애플망고 등 아열대 작목 보급에 나섰다.

지리산 자락의 풍부한 일조량과 청정한 기후로 산청 애플망고는 올해 첫 수확의 결실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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