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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해운대구보건소, 해수욕장 개장 앞두고 집중 방역 실시

경상도뉴스 기자 입력 2025.06.23 13:33 수정 0000.00.00 00:00

여름철 관광객 맞이해 쾌적한 환경 조성 총력

↑↑ 해운대구보건소, 해수욕장 개장 앞두고 집중 방역
[부산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해운대구보건소는 6월 21일,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해운대·송정 해수욕장 일대에 대한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은 조기 방문객 증가에 따른 감염병 예방과 위생 강화를 위한 선제적 조치로, 공중화장실, 벤치, 공원, 인접도로 등 방역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보건소 방역기동반과 동 주민자율방역단이 협력해 방역 활동을 강화했다.

해수욕장 개장 이후에도 해운대구보건소는 피서철 동안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과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동 주민자율방역단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방역 활동을 이어간다.

보건소 관계자는“무더운 여름철, 구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해운대구를 방문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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