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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문경시, 인기드라마 `환혼` IP 활용 라이브커머스 첫 방송 개시!

경상도뉴스 기자 입력 2022.07.04 10:17 수정 0000.00.00 00:00

3회에 걸쳐 문경 대표 관광상품·특산품 등 판매

↑↑ 문경시, 인기드라마 `환혼` IP 활용 라이브커머스 첫 방송 개시!
[경북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문경시는 지난 6월 18일 첫 방송한 인기드라마 `환혼` IP를 활용하여, 네이버쇼핑 라이브커머스를 7월 5일 오후 6시 첫 방송한다.

이번 라이브커머스 방송은 마성 오픈세트장에서 촬영한 tvN 드라마 `환혼` 의 화제성을 마케팅 요소로 활용하여, 문경의 대표 관광상품,특산품을 드라마와 관련된 스토리로 꾸며 라이브커머스로 녹여낸다.

방송은 7월 5일, 12일, 19일 3회에 걸쳐 오후 6시 네이버쇼핑라이브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본 방송 하루 전 인기 코미디언 이상준, 신기루와 함께 마성오픈세트장 등을 배경으로 제작된 숏폼 콘텐츠 영상도 같이 게시될 예정이다.

이번 방송을 통해 마성 오픈세트장을 홍보하고 문경의 대표 관광지·특산품을 소개하여 향후 문경을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세트장의 관광 자원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세트장 내 플리마켓, 카페거리 조성 등 체험형 문화 콘텐츠 공간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tvN 드라마 `환혼`은 현재까지 총 6회 방영하였으며, 평균 시청률 약 5.8%로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김동현 관광진흥과장은 “우리 문경에서 촬영한 tvN 드라마 `환혼` 세트장을 문경의 대표 관광상품·특산품과 연결하여 라이브커머스 방송으로 기획하게 되었다.”며, “이번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젊은 세대들이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문경을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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