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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연제구, 새마을부녀회 회장단으로부터 성금 전달받아

경상도뉴스 기자 입력 2025.04.22 15:08 수정 0000.00.00 00:00

↑↑ 연제구, 새마을부녀회 회장단으로부터 성금 전달받아
[부산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 연제구는 4월 14일 새마을부녀회 회장단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에 마련된 성금은 김복순 연제구 새마을부녀회장(100만 원)과 새마을부녀회 회장단(200만 원)을 후원한 것으로, 영덕군의 산불피해지역 이재민(100만 원) 및 관내 저소득 주민(200만 원)에게 전달됐다.

김복순 연제구 새마을부녀회장은 ˝큰 상심을 겪고 계실 산불피해 지역 주민과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베풀어주신 성금에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영덕 산불피해 지역 이재민 및 도움이 필요한 한부모 가정, 장애인 가구 등 저소득 주민들에게 성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부녀회는 출산가정 미역 후원, 떡국떡, 김장 나눔 행사 등 각종 물품 후원 및 나눔 사업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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