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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북도ㆍ시군 서울사무소, 수도권병 치유 위해 시동

경상도뉴스 기자 입력 2022.06.28 14:30 수정 0000.00.00 00:00

28일 도 서울본부ㆍ시군 서울사무소 간담회

↑↑ 서울본부_시군서울사무소장 간담회
[경북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경상북도 서울본부는 28일 서울 사무소에서 민선8기 지방시대를 앞두고 도내 11개 시군 서울사무소장과 소통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100조원 투자유치 위한 서울본부와 시군서울사무소 역할제고 ▷귀농·귀촌 서울센터 수도권 도시민 유치ㆍ홍보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2022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개최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지역 인구 감소를 막기 위한 대안으로 수도권병을 고치기 위해 도와 시군이 추진하는 각종 주요 현안 정책들을 도시민에게 알리고,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자고 입을 모았다.

김외철 경북도 서울본부장은“민선7기 도민행복을 위해 불철주야 애써주신 시군 서울사무소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민선8기 지방시대에도 보다 더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의 주요 현안 사업들이 잘 해결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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