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정치

제7대 울산 남구의회, 4년 의정활동 마무리 `폐회연` 개최

경상도뉴스 기자 입력 2022.06.27 06:20 수정 0000.00.00 00:00

↑↑ 울산 남구청
[울산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울산 남구의회는 지난 27일 변외식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구청장 등 관계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2회 임시회를 끝으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18년 7월 출범한 제7대 의회는 정례회 26회, 임시회 7회 등 총 33회의 의사일정을 진행했으며, 4년 동안 지역 현안을 해결은 물론 현장활동을 통한 입법활동 강화에 주력하여 시민을 대변하는 정책의회로서의 내실을 기했다.

이날 폐회연에서 변외식 의장은 소통하고 신뢰받는 의회를 위해 기여한 의원들과 남구의 발전과 의정활동에 열정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서동욱 남구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고, 서동욱 남구청장 또한 제7대 의원 전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변외식 의장은 폐회 인사를 통해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의 성과와 남구의 발전적 변화는 동료의원 여러분의 부단한 노력과 서동욱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로 빚어낸 값진 결과물”이라고 평가하며 “지난 경험을 토대로 새롭게 개원하는 제8대 의회에서 보다 성숙하고 완성된 의정활동으로 구민들에 보답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구의회는 오는 7월 1일부터 제243회 임시회를 열어 14명으로 새롭게 구성된 제8대 의회를 시작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주식회사 경상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