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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해운대구 반송1동, 지역 콘텐츠 홍보 대학과 함께

경상도뉴스 기자 입력 2025.02.11 13:54 수정 0000.00.00 00:00

경성대와 필봉도자기공방 홍보영상 제작

↑↑ 해운대구 반송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운영하는 ‘필봉 도자기공방’에서 주민들이 도자기 체험을 하고 있다.
[부산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해운대구 반송1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운영하는 ‘필봉 도자기공방’을 홍보하기 위해서 경성대학교와 힘을 모았다.

경성대가 추진하는 지역 사회 연계 홍보 콘텐츠 제작 사업에 동 행정복지센터 단위에서 최초로 협력사업을 추진, 지난해 12월 홍보영상과 숏폼(1분 이내의 짧은 동영상)을 제작했으며 미디어 플랫폼에 올려 필봉 도자기공방을 홍보해 나가기로 했다.

‘필봉도자기공방’은 2014년 부산시 행복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선정돼 10여 년간 운영됐으나 홍보 부족으로 운영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반송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필봉도자기공방을 널리 알리고 운영에 활기를 더하고자 경성대가 제안한 ‘LINC 3.0 지역사회 연계 홍보 콘텐츠 제작 사업’에 지원했다.

경성대 LINC 3.0 사업은 대학과 지자체가 협업과 공동 연구를 통해 성과를 창출하고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부 주관 정책사업이다. 지난해 해운대워케이션, 해운대플랫폼 1934, 해리단길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해운대구와 인연이 깊다.

다양한 전공의 학생 5명이 참여한 이번 사업은 국적 구성도 이채롭다. 한국인 2명과 인도네시아 국적 3명이 한 팀이 돼 시나리오 작성에서부터 촬영, 편집까지 3개월에 걸친 작업으로 전문가 못지않은 영상을 만들었다. 학생들은 직접 출연해 MZ세대와 외국인의 시선에서 바라본 필봉도자기공방의 매력을 영상에 담아냈다.

3분, 1분, 30초 분량의 3가지 영상은 해운대구 공식 유튜브 채널과 필봉도자기공방 자체 채널을 비롯한 여러 홍보 경로를 통해 송출돼 필봉도자기공방을 알릴 계획이다.

김부혜 반송1동장은 “홍보영상 제작 제안에 흔쾌히 응해준 경성대 박영미 교수님과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대학과 협력해 필봉도자기공방 제품 개발과 디자인 개선, 마케팅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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