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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천사 릴레이 기부 챌린지’참여 봇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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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거제시에서 기업 및 지역주민들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일어난 ‘나눔천사 릴레이 기부 챌린지’에 참여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4일 거제시에 따르면 미루유치원 윤명자 원장, 새마을운동거제시지회(지회장 권수오) 산하 5단체가 각각 1,004,000원씩 기탁했다.
수양로에 위치한 미루유치원 윤명자 원장은 아동양육시설에 20년 넘게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수양동 주민센터, 희망복지재단, 복지관 등에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및 물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새마을지도자거제시협의회(회장 김영택), 거제시새마을부녀회(회장 유병옥), 새마을문고거제시지부(회장 신종엽), 새마을교통봉사대거제시지대(회장 전제룡), 직장공장새마을거제시협의회(회장 윤상규)로 이루어진 새마을운동거제시지회(지회장 권수오)는 다양한 봉사활동 및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힘쓰고 있으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나눔천사 릴레이 기부 챌린지’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개인·단체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생계유지, 겨울 난방비, 긴급지원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