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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군 관내 주택 4개소‘경남 우수주택 선정’ - 창선면 소재 주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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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남해군에서 추천한 주택 4개소 모두가 ‘2024년 경상남도 우수주택’에 선정됐다.
남해군은 2024년 관내에서 준공된 주택을 대상으로 현지답사를 하거나 건축설계사무소 등의 추천을 받아 지난 11월 5일 남해군 건축심의원회 심사를 개최했으며, 총 4점의 건축물을 ‘2024년도 경상남도 우수주택 공모’에 출품하기로 결정했다.
‘경상남도 우수주택 선정’은 도정 주요시책인 아름다운 건축물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친환경 건축기법 △경관증진 효과가 큰 주택 △자연경관과 잘 어울리는 주택 △신공법 등 파급효과가 있는 주택 등이 선정 기준이다.
이번 선정된 우수주택 4개소에는 우수주택 인증 명판이, 설계자 2명에게는 도지사 표창이 수여된다.
박진평 도시건축과장은 “이번 경상남도 우수주택에 남해군에서 추천한 4개소가 모두 선정된 것은 이례적인 쾌거”라며 “아름다운 건축물 확산에 남해군이 더욱더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