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온(ON)동네 복지관-생활권 맞춤형 프로그램

[경남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11월 23일, 30일 양일간 지역사회 기반의 ‘온(ON)동네 복지관-생활권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온(ON)동네 복지관-생활권 맞춤형 프로그램’은 지역 장애인들이 생활권 내 어디서든 차별없이 생활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2024년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해공방마을 내 5개 공방 ‘달빛유리(유리공예), 어썸가죽(가죽공예), 옥화실(천아트), 최작가의 도예교실(도자기공예), 화비초네이쳐(향기공예)’에서 진행됐으며, 장애아동, 성인장애인, 장애인 가족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모두 만족감을 나타내며, 향후 계속해서 프로그램이 이어나가길 희망해왔으며, 이에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강미경 관장은 ‘앞으로는 복지관을 넘어 지역사회 전체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구분하지 않는 진정한 평등의 사회가 되어야 한다.’며 계속해서 지역사회와 함께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진행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프로그램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나 문의사항은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유선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