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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30일 밀양문화원 을강홀에서 함께더자람사회적협동조합 주관으로 열린 프로그램 발표 및 평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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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밀양시는 지난달 30일 밀양문화원 을강홀에서 아동과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2024년 함께더자람사회적협동조합 프로그램 발표 및 평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함께더자람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정옥영)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의 올해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람지역아동센터의 드럼연주 △삼랑진지역아동센터 하모니카연주 △우리지역아동센터 우쿠렐레연주 △꿈나무지역아동센터 카드섹션공연 △늘푸른지역아동센터 난타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함께더자람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2022년 지역 내 개인 시설 5곳이 법인으로 전환되며 각 지역아동센터의 활동을 공유하는 발표회를 시작해 올해 3번째를 맞이했다.
정옥영 이사장은“5개 지역아동센터가 연계 운영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아이들의 단합되고 성장·변화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의 성장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소영 사회복지과장은“아동복지를 위해 밤낮으로 애쓰고 계신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아동복지 증진과 아이들의 행복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