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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군 경화회관에서 창녕군가족센터 송년행사 ‘가족사랑의 밤’이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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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창녕군가족센터(센터장 정동명)는 지난 11월 29일 경화회관에서 관내 50가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행사 ‘가족사랑의 밤’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남지공동육아나눔터 ‘댄스팝키즈’의 활기찬 축하공연으로 시작되어, △창녕가족 감사장 시상 △가족센터 사업 보고 △익스트림 벌룬쇼 △가족 벌룬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특히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벌룬체험은 큰 호응을 얻으며 가족들에게 따뜻하고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정동명 창녕군가족센터장은 “이번 송년행사는 한 해 동안 가족들이 함께한 성과를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며 새로운 희망을 다지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창녕군 가족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성낙인 군수는 “아이들과 손을 잡고 참석한 많은 가족들을 보니 창녕군의 밝은 미래가 느껴진다”라며, “앞으로 출산장려금 지원 확대와 관내 소아과 개원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아이 키우기 좋은 창녕군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