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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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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영천시는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기부자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새로운 답례품을 추가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금까지 세 차례의 답례품 및 공급업체 공모를 통해 답례품목과 공급업체를 선정했으며, 총 24종의 답례품을 기부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로 영천을 선택한 기부자들에게 높은 만족을 선사해왔으며, 이번 모집을 통해 다양한 답례품을 추가로 선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영천시에 사업장을 두고 연중 적기에 답례품을 공급할 수 있는 사업자(법인)로 △농축임산물 △농임산가공품 △특산품 △관광·서비스(입장권, 체험권) 등의 품목에 해당하는 품목을 신청·접수할 수 있다.
이의웅 세정과장은 “기부자들이 영천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고 답례품을 고를 때 다양한 제품들로 행복한 고민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수한 업체들의 많은 신청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답례품 공급업체 공개모집 공고는 영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며, 답례품 공급을 희망하는 업체는 17일부터 19일까지 영천시청 세정과를 직접 방문해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