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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울산시의회 교육위원회, 임기 마지막 현장활동 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 공사 현장 방문

경상도뉴스 기자 입력 2022.06.09 15:39 수정 0000.00.00 00:00

지역사회의 생태환경 교육 거점 역할 할 수 있도록 주문

↑↑ 울산시의회
[울산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는 9일, 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 공사 현장을 찾아 제7대 교육위원회 임기 마지막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손근호 교육위원장은 “미래 세대의 주역인 학생들이 기후변화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센터 설립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가 학교 현장은 물론 지역사회의 생태‧환경 교육 거점 역할을 톡톡히 해내 줄 것을 주문했다.

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는 기후재앙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미래세대인 학생들이 환경과 생명에 대한 책임 있는 행동을 할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의 장으로 오는 12월 개관을 목표로 간절곶 해오름 야영장(울주군 서생면) 자리에 설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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