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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군체육회, 제35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우수 입장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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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 하동군체육회가 지난 1일부터 3일 열린 ‘제35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의 폐회식에서 ‘우수 입장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경상남도체육회가 주최하고 통영시·통영시체육회·경상남도체육회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3일간 통영 충무체육관에서 열렸다.
대회에는 27개 정식종목과 4개 시범종목에 도내 18개 시군 1만 2천여 명의 생활체육인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으며, 하동군은 배드민턴·게이트볼 등에 500여 명이 참가했다.
특히, 축전 기간에는 통영의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와 관광·축제가 어우러져 도민의 화합을 이끌었다.
지난 1일 백종철 하동 부군수를 비롯한 김구연 도의원, 강대선 하동군의회 의장, 이춘호 교육장 등 150여 명은 만찬회에 참석해 하동군 선수단의 필승을 응원하기도 했다.
김우열 체육회장은 “제35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하여 하동군을 빛낸 선수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하동군 생활체육인의 화합과 건강증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36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은 밀양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