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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전국노래자랑 '영원한 MC' 송해 별세…향년 95세

문화부 곽선정기자 기자 입력 2022.06.08 10:38 수정 2022.06.08 11:01




[경상도뉴스주식회사=문화부 곽선정기자]

경찰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송해는 오늘 8일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송씨는 올해 들어 이달 1월과 지난달 건강 이상으로 병원에 입원했으며, 

지난 3월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되기도 했다.

완치 이후 KBS1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참여해왔으나 체력 및 컨디션 난조 등을 호소하며 

34년 만에 '전국노래자랑' 하차 의사를 전했다.

국민들의 일요일을 책임졌던 '국민 MC' 송해는 

지난달 영국 기네스 '최고령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Oldest TV music talent show host)로 등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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