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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김천동부초 국악 꿈나무들의 신명나는 북소리 

경상도뉴스 기자 입력 2024.10.08 16:23 수정 0000.00.00 00:00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생맞춤통합지원 연계

↑↑ 동부초 국악 꿈나무들의 신명나는 북소리 
[경북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김천동부초등학교는 교육복지, 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통 모듬북을 배우는 ‘국악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9월21일 ~ 11월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09:00~11:00에 본관 2층 위클래스실에서 3~6학년 12명의 학생들의 신명나는 북소리가 울리기 시작했다.

국악캠프 프로그램은 전통 국악을 이해하고 난타 터치를 배우며, 한손, 양손 터치를 익히고 변형된 국악 가락의 비트 리듬을 배워가며 다양한 퍼포먼스를 함께 함으로써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과 소질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국악캠프 운영을 통해 참여 학생들이 어울림을 배우고 북을 두드리며 스트레스를 긍정적으로 해소하는 방법을 익히므로 자기 효능감 향상이 기대된다.

하헌택 교장선생님은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무한한 꿈과 끼를 펼치며 국악 꿈나무로 성장해 갈 수 있는 행복한 학교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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