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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남해군, 독일마을에서‘일자리센터 홍보부스’운영

경상도뉴스 기자 입력 2024.10.08 09:09 수정 0000.00.00 00:00

[경남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남해군은 제12회 독일마을 맥주축제 현장에서 남해군 일자리센터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부스는 지역 주민 및 축제 방문객들에게 남해군의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 기간 일자리 홍보 부스에서는 구직자들을 위한 상담 서비스가 진행됐으며, 남해군 내 주요 업체의 최신 구인 정보가 제공됐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남해군의 다양한 일자리와 취업 지원 방안을 널리 알렸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또는 남해로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실제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 일자리 관련 구인·구직 정보는 남해군 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화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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