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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시립미술관 `반구천에서 어반아트로` 전시 연계 교육‘색의 마법, 흐르는 물감들’운영

경상도뉴스 기자 입력 2024.10.07 08:21 수정 0000.00.00 00:00

10월 19일 ~ 10월 27일 총 8회, 초등학생 선착순 모집

↑↑ 울산시청
[울산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 울산시립미술관은 10월 19일부터 27일까지 미술관 지하 1층에서 전시 연계 교육프로그램 ‘색의 마법, 흐르는 물감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4년 울산시립미술관 기획전시 `반구천에서 어반아트로`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0월 19일과 20일, 26일과 27일 4일간 1일 2회(오전 10시 30분, 오후 12시 30분)씩 총 8회 실시된다.

전시에 출품된 제우스(ZEVS)의 작품을 중심으로 작가에 대해 배워보고 작품의 제작 기법 중 물감 흘리기 기법을 활용하여, 그림을 그려보는 체험으로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10월 7일 오전 10시부터 울산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회당 15명씩 선착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립미술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울산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전시를 관람하고 작품을 만들어보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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