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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해군 설천면 눈내목욕탕미술관, 우리 동네 이야기‘인연’전시

경상도뉴스 기자 입력 2024.10.07 08:59 수정 0000.00.00 00:00

↑↑ 남해군 설천면 눈내목욕탕미술관, 우리 동네 이야기‘인연’전시
[경남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 설천면 행정복지센터는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눈내목욕탕미술관에서 설천에 거주하는 작가 7명이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인연’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눈내골(설천)에 거주하는 작가 7명(강래식, 김영해, 노인수, 박재호, 서한경, 윤병기, 이미숙)이 도자기 30점, 그림 20점, 서각 20점, 돌그림 20점을 전시한다.

눈내목욕탕미술관은 지역민의 문화생활을 위해 방치된 폐건물(구.복지회관)을 새롭게 리모델링한 공간이다.

설천면 눈내목욕탕미술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관하며 매주 화요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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