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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산청쌀로 빚은 전통주 인기 좋네”

경상도뉴스 기자 입력 2024.10.02 09:40 수정 0000.00.00 00:00

산청한방약초축제서 호응

↑↑ “산청쌀로 빚은 전통주 인기 좋네”
[경남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오는 6일까지 동의보감촌에서 열리는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에서 산청쌀로 빚은 전통주가 호응을 얻고 있다.

2일 산청군에 따르면 주류업체 내외디스틸러리는 지난 8월 우리나라 증류식 소주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내외 21`, `내외 39`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3대째 내려온 발효비법과 한국 최초 위스키형 동 증류기를 활용한 증류방법 조합으로 폭넓은 소비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현재 산청한방약초축제장에서 산청쌀을 활용한 전통주 무료 시음 행사를 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내외소주 및 전통주를 활용한 칵테일 레시피는 내외디스틸러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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