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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사 정상원씨, 산청군고향사랑기부제 동참

경상도뉴스 기자 입력 2024.10.02 09:39 수정 0000.00.00 00:00

금서면에 기부금 200만원 전달

↑↑ 의사 정상원씨, 산청군고향사랑기부제 동참
[경남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산청군 금서면은 대장마을 출신 의사 정상원(51)씨가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금서면에서 태어나 산청에서 고등학교를 마친 정상원씨는 현재 여수에서 무선연합의원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기부금은 정상원씨를 대신해 고향 대장마을에 거주 중인 어머니가 대신 전달했다.

정상원씨는 “늘 내 고향 산청을 마음속에 품고 생활하고 있었다”며 “우연히 산청군고향사랑기부제 대한 이야기를 듣고 좋은 취지에 동참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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