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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 중구 청소년지도협의회, 딥페이크 범죄예방 캠페인

경상도뉴스 기자 입력 2024.10.01 14:18 수정 0000.00.00 00:00

30일 경구중학교에서 대구 중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합동캠페인

↑↑ 대구 중구 청소년지도협의회, 딥페이크 범죄예방 캠페인
[대구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대구 중구 청소년지도협의회는 9월 30일 경구중학교에서 대구 중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청소년 선도·보호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하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홍보 물품을 나눠주면서 청소년들 사이에서 사이버 폭력과 딥페이크 범죄 등 다양한 형태로 확산되고 있는 학교폭력 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정경숙 회장은 “이번 하굣길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으로 딥페이크 범죄를 비롯한 학교폭력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행복한 학교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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