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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사천시 홍보대사 가수 최윤하,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 기탁

경상도뉴스 기자 입력 2024.09.09 16:30 수정 0000.00.00 00:00

↑↑ 사천시 홍보대사 가수 최윤하,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 기탁
[경남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사천시 홍보대사인 가수 최윤하가 9일 자신의 고향인 사천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사천시 사천읍 출신인 최윤하는 지난해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사천시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올해 역시 같은 금액을 기부하며 고향에 대한 지속적인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최윤하는 2020년 가수 설운도의 곡 `그 사람`으로 데뷔했으며, 불타는 트롯맨, 미스터트롯,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등 각종 방송과 공연에 출현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윤하는 “내고향 사천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사천을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동식 시장은 “고향에 대한 애정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부를 해주신 가수 최윤하에게 감사드린다. 기부금은 살기좋은 행복도시 사천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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