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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영주시의회 ‘고향사랑기부제 연구회’ 중간보고회 개최

경상도뉴스 기자 입력 2024.08.30 08:56 수정 0000.00.00 00:00

고향사랑기부제로 지역 활력 도모

↑↑ 영주시의회 ‘고향사랑기부제 연구회’ 중간보고회 개최
[경북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고향사랑기부제 연구회’는 29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날 보고회에는 전풍림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이상근· 우충무 의원과 영주시 관계부서 공무원, 영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용역사의 연구내용을 청취한 후 답례품, 홍보, 기금사업 등 고향사랑기부제 전반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누었다.

전풍림 대표의원은“최근 지정기부제 시행과 민간플랫폼 도입 등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이번 연구활동을 통해 변화에 대응하고 제도의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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