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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 중구, 정(情) 가득찬 밑반찬 지원으로 취약계층 시원한 여름나기

경상도뉴스 기자 입력 2024.07.04 17:04 수정 0000.00.00 00:00

↑↑ 부산 중구, 정(情) 가득찬 밑반찬 지원으로 취약계층 시원한 여름나기
[부산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영주2동 주민센터는 자원봉사캠프와 연계하여 지난 3일 `정(情) 가득찬 밑반찬 사업`을 진행했다.

자원봉사캠프 봉사자들이 함께 손수 만든 밑반찬(오징어채볶음, 열무물김치)을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독거 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 20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밑반찬을 전달했다.

박종심 영주2동장은“매월 맛깔스러운 반찬으로 소외된 이웃의 건강과 안부를 챙길 수 있는 뜻깊은 사업에 변함없이 참여해주시는 영주2동 자원봉사캠프 봉사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민센터에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해 따뜻한 온기를 이어나가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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