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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교육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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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이 11일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및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를 앞두고 선수단의 필승과 건강하고 안전한 대회를 다짐하는 안전협의회를 가졌다.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한 협의회는 2019년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안전협의회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것으로 교육청, 참가학교 관리자 및 학교운동부지도자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협의회에서는 대회 준비와 참가 관련한 사전 점검과 예방 활동으로 안전 위협 요소를 차단하여 참가 선수단의 안전에 특히 주의를 기울이기로 하였다. 특히 참가자들은 몇 개의 메달보다 선수 모두가 기량을 최대한 발휘하고 안전하게 경기를 치르는 데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경상북도 일원에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울산에서는 11개 종목에 81명의 학생 선수가 참여한다.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28일부터 31일까지 31개 종목에 501명의 초・중학교 학생선수가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