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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천역사문화마을 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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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부산 동구는 부산광역시 주관 `2022년 평생학습빌리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좌천동에 위치한 좌천역사문화마을에 시비 4백만원, 구비 5.8백만원 총 9.8백만원의 사업비를 통해 동구 좌천만의 이야기로 평생학습빌리지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평생학습빌리지 지원사업이란 행복마을로 선정된 마을에 도시재생과 평생교육을 연계하여 마을과 주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맞춤형 평생학습 사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좌천역사문화마을은 2019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공모에 선정되어 좌천동만의 이야기로 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지고 있는 평생학습 빌리지 특화마을이다.
특히 올해 사업이 더 뜻깊은 이유는 2021년에 좌천동 마을주민과 좌천동 소상공인 청년 사업주와 함께 좌천역사문화마을만의 로고를 제작했기 때문이다.
제작된 로고를 바탕으로 올해는 어디에도 없는 좌천동만의, 좌천역사문화마을만의 이야기가 담긴 평생학습빌리지 지원사업을 꾸려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