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경제

남해군-㈜무학‘방문의 해 홍보를 위한 공동협력’협약

경상도뉴스 기자 입력 2022.02.25 08:41 수정 0000.00.00 00:00

남해 홍보 문구 담은 소주 100만 병 생산

↑↑ ㈜무학-남해군 방문의 해 공동협력 협약식
[경남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남해군은 지난 22일 ㈜무학과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홍보를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공동협력 협약식에는 장충남 남해군수, 김용태 주민생활관광국장, 정중구 문화관광과장, 이종수 ㈜무학 사장, 장영규 서부영업지점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앞으로 남해군과 ㈜무학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홍보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전개하는 등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과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무학은 지역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3월부터 ㈜무학의 대표 상품인 ‘화이트’ 소주병 보조라벨에 방문의 해 홍보 문구를 담아 100만 병을 생산해 경남지역에 배포할 예정이다.

남해군은 경남지역에서 브랜드 가치가 높고 주민들에게 친숙한 지역 소주를 통해 효과적인 홍보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수 ㈜무학 사장은 “이번 협약은 남해군과 당사 간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공동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방문의 해 홍보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장충남 남해군수는 “먼저 방문의 해의 홍보를 위해 협력해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무학과 우리 군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앞으로도 상호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주식회사 경상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