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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 바다식목일 캠페인 실시

경상도뉴스 기자 입력 2022.05.10 06:25 수정 0000.00.00 00:00

바다 속 생태계의 중요성 알려

↑↑ 울산 남구청
[울산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지난 10일 제10회 바다식목일을 맞이하여 고래문화특구 해안가 일대에서 바다식목일 캠페인을 실시했다.

매년 5월 10일은 바다식목일로 바다 속 생태계의 중요성과 황폐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범국민적인 관심 속에서 바다숲이 조성될 수 있도록 알리기 위해 해양수산부와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에서 제정한 국가기념일이다.

이번 캠페인은 ▲고래문화특구 방문객을 대상으로 바다식목일 홍보 ▲고래문화특구 해안가 일대 환경정비 등을 통하여 바다 생태계의 중요성을 알리고 해양 환경오염으로 인한 바다 사막화의 심각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기 위하여 진행됐다.

공단 이춘실 이사장은 “이번 바다식목일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바다식목일에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며 “친환경 녹색공단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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