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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부산미래교육원, ‘수업ㆍ평가 혁신사례 릴레이’운영

경상도뉴스 기자 입력 2022.05.10 09:06 수정 0000.00.00 00:00

미래형 교육환경에 적합한 다양한 수업ㆍ평가 발굴하고 공유

↑↑ 부산미래교육원, ‘수업ㆍ평가 혁신사례 릴레이’운영
[부산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부산광역시미래교육원 수업·평가지원센터는 5월 10일부터 6월 29일까지 부산지역 초ㆍ중ㆍ고 교원 600여 명을 대상으로 ZOOM(줌)을 활용해 ‘2022학년도 수업·평가 혁신사례 릴레이 1기’를 운영한다.

‘수업·평가 혁신사례 릴레이’는 현직 교사들의 ‘수업․평가 혁신’ 사례를 통해 미래형 교육환경에 적합한 다양한 수업·평가 모델을 발굴하고 공유하는 자리다.

이 프로그램에 30명의 현직 교사가 블렌디드 러닝, 프로젝트 수업, 메타버스 등에 대해 강의한다.

이 가운데 4명은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등지에서 수업과 평가 분야에서 혁신을 실천하고 있으며, 나머지 26명은 부산 교육의 수업과 평가를 선도하고 있는 교사들이다.

류성욱 부산미래교육원장은 “이 프로그램은 학교 현장에서 교사 간 수업과 평가 사례를 자발적으로 나누는 자리다”며“이를 통해 미래형 교육환경에 적합한 다양한 수업ㆍ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원의 전문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학년도 수업·평가 혁신사례 릴레이 2기’는 오는 10월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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