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1호기, 계획예방정비 마치고 100% 출력 도달

경상도뉴스 기자 입력 2022.05.10 07:48 수정 0000.00.00 00:00

글씨를 작게

글씨를 크게

↑↑ 한울 1, 2호기

[경북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지난 3월 16일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한 한울1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5월 7일 발전을 재개하여 9일 21시 25분 100% 출력에 도달했다” 고 밝혔다.

한울1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에 연료교체 및 원자로냉각재 펌프, 저압터빈 등 각종 설비점검과 정비를 수행했다. 이를 통해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향상시켰으며,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수검으로 안전성을 확인했다.

경상도뉴스 기자 y@ynews.kr

다른기사보기

경상도뉴스 랭킹뉴스

최신 3일간 집계한 조회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