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행복교육지구, ‘양산 어린이 선언’ 행사 개최

[경남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양산행복교육지원센터(양산시·양산교육지원청 공동운영)는 9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하여 `양산 어린이 선언 ‘5월의 새잎처럼 뻗어나가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산행복교육지구 어린이문화공동체 활동 학생 200여명이 참여하여 어린이들이 직접 작성한 ‘어린이 선언문’을 외치고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로부터 ‘어린이 선언문’을 전달받은 양산시장은 “코로나19로 답답한 시간을 보낸 아이들이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쁘다”며 “어린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뛰어놀면서 건강하고,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우리 어른들이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