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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영양도서관, 특색사업 `도서관, 희망 더하기` 운영

경상도뉴스 기자 입력 2022.05.09 11:52 수정 0000.00.00 00:00

지식·정보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도서관 프로그램 제공

↑↑ 영양도서관
[경북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 경상북도교육청 영양도서관(관장 손수진)은 오는 5월 11일부터 장애인, 취약계층 어린이, 어르신 등 지식·정보 소외계층을 위한 2022년 특색사업 `도서관, 희망 더하기`를 운영한다.

세부 운영 내용으로는 `쏙닥쏙닥 책놀이`를 사동지역아동센터에 제공하여 취약계층 어린이의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돕고,
장애인들의 자기계발 및 여가선용 기회를 마련하는 `정다운 공예교실`을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영양분관과 협력하여 운영한다.
또 하반기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100세 청춘가요` 프로그램을 요양원과 읍면 지역 경로당에 개설할 예정이다.

손수진 영양도서관장은 “2022년 영양도서관 특색사업 `도서관, 희망 더하기`사업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배움의 기쁨과 삶의 희망을 찾는 시간이 되도록 알차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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