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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영양교육지원청, 오늘도 우리가 주인공 함께하니 즐거워요

경상도뉴스 기자 입력 2022.05.06 12:10 수정 0000.00.00 00:00

일월초등학교 어린이 날 기념 놀이 day 운영

↑↑ 일월초등학교 어린이 날 기념 놀이 day
[경북_경상도뉴스=김재중기자]영양교육지원청 일월초등학교는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본․분교 전교생이 함께하는 놀이 day (즐거운 day, 행복한 day, 사랑한 day)를 5월 4일 하루 종일 운영했다.

9시 본․분교 학생 모두가 일월초 강당에 모여 100주년 어린이 날 기념식을 진행했다. 일월초 선생님들 모두가 어린이 날을 축하해주고, 어린이 날 기념 골든벨을 진행했다. 선생님과 학생들이 주어진 미션을 함께 해결하며 다양한 퀴즈에 참여했다. 오전 마지막 프로그램으로는 학년군이 모여 이어달리기를 하며 모두 함께 마음껏 뛰놀고 웃음이 넘치는 시간을 보냈다.

점심시간에는 본교의 특색 교육 중 하나인 맨발 걷기를 함께 하였으며 활동이 끝난 후 강당에 모여 영화를 관람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운동장 곳곳에 숨겨진 보물찾기를 함께하고 찾은 보물 쪽지는 담임 선생님이 준비한 어린이 날 선물로 교환하는 것으로 놀이 day가 끝났다.

놀이 day에 참가한 2학년 학생은 ˝매일 매일 오늘 같았으면 좋겠어요. 모처럼 분교 언니, 오빠들을 만나 많은 사람들과 놀아서 더 행복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욱 교장은 “본교는 모두가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다채로운 교육을 펼치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특별히 더 행복한 하루를 아이들에게 선물하고 싶었습니다. 아이들의 웃음이 넘치는 학교를 만들겠습니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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