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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통령실 정책조정기획관에 장성민, 국정상황실장 한오섭

정치부 김재중기자 기자 입력 2022.05.06 10:30 수정 2022.05.06 10:50

[경상도뉴스주식회사=정치부 김재중기자]

대통령 당선인은 5일 장성민 정책조정기획관, 한오섭 국정상황실장 등 19명의 대통령실 비서관급 인선을 발표

경제수석실 산하 6개, 정무수석실 산하 2개, 정책조정기획관실 산하 4개, 비서실장 직속 7개 비서관 등이  

대통령실 조직이 ‘3실 8수석’에서 ‘2실 5수석’으로 개편되면서 

자영업비서관·민정비서관·반부패비서관 등은 폐지됐고 법무비서관은 법률비서관으로 명칭을 바꿨다.
문재인 정부에서 사라진 정책조정수석을 부활시킨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날 선임된 장성민 정책조정기획관은 김대중 정부에서 청와대 국정상황실장과 정무비서관을 맡았었다. 

정책조정기획관실 소속 기획비서관에는 박성훈 당선인 경제보좌역, 

연설기록비서관에는 김동조가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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