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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무주공산 안동시장 물러나는 더불어민주당 안동다시 차지 할 수있을까?

정치부 김재중기자 기자 입력 2022.05.06 10:11 수정 2022.05.06 10:27

3파전 예상


[경상도뉴스주식회사=정치부 김재중기자]

무주공산 안동시장 물러나는 더불어민주당  안동다시 차지 할 수있을까?
안동의 현 권영세 시장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4년 전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됐다가 더불어민주당에 입당

그러나 권 시장은 3번 내리 시장에 당선돼 ‘연임 제한’ 때문 선거엔 출마하지 못해 

안동시장은 무주공산으로 이번 선거에서 난타전이 될 공산이 크다.

더불어민주당은 시장직 사수를, 국민의힘은 시장직 탈환을 놓고 건곤일척의 승부를 준비 중

 

현재 후보자 공모를 진행 중이며, 

5월13일 전까지는 꼭 후보 등록을 마칠 것”이라고 했다. 

지역 내에선 전직 경북도의원인 김위한 민주당 안동시·예천군지역위원장이 전략 공천 후보로 거론.

 

국민의힘 측에선 지난 대선의 여세를 몰아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하고 있다. 

지난 1일 국민의힘 경북도당공천관리위원회는 경선에서 41.71%를 득표한 권기창(60) 후보에 대한 공천을 확정. 

안동대 교수인 권 후보는 국민의힘 국책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했었다.

 

무소속으로는 

3선 전안동시의회 의장인 정훈선(52)이  출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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